6점, 1~2점 게임이 자주 등장하지 않는 이유
안녕요.
처음으로 그냥 글을 써보는 것 같습니다. 그냥 든 생각 공유입니다.
게임 리뷰-스러운 글들을 막 쓰는데 모든 글이 다 4~5점만 소개하는 듯한 기분이 들어 왜 그런가 생각해 봤습니다.
간단합니다. 1~2점은 리뷰를 할 정도로 오래 플레이를 하지 않거나 더 이상 이것과 관련된 것에 시간을 더 낭비하고 싶지 않아서 리뷰가 안 나옵니다. 6점은 최고점을 막 주는게 부담스럽거나 실제 6점이 확실한 게임의 경우에는 이 감정을 다 글에 옮기지 못 할까봐 망설여져 리뷰가 안 나옵니다.
물론 목표는 제가 만나는 모든 게임을 다 정리하고 리뷰하며 제 생각을 정리하고 이후 제가 게임 개발자가 된다면 활용하는 것이기에 언젠가 쏟아져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긴 합니다.
지금은 초기라 천천히 준비된 것부터 해보겠습니다.
망설이다 미룬 ~2점은 내 친구 페드로, 6점은 비밀입니다.
누군가 이 글을 ㅂ보고 계신다면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지구 화이팅, 태양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