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4 단어

총점: ⭐⭐⭐, 플레이 시간: 4시간 20분 (다회차), 장르: 플랫포머

개요

공튀기기로 더 잘 알려진 BOUND는 프리웨어 게임으로 나의 초등학생 시절 컴퓨터실을 지배한 게임이다. 1MB가 안되는 용량, 방향키로만 조작하는 편의성과 단순함은 이 게임의 정체성이자 장점이다.

기획성 ⭐⭐⭐

워낙 오래된 게임이기에 평가가 쉽지 않지만 그냥 엄청 좋아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꽤 좋은 게임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중독성 ⭐⭐⭐⭐⭐

컴퓨터실에서 가능한 게임이 많지 않았기에 유리한 대진이지만 중독성은 대단했다. 정말, 정말 대단했다.

조작감 ⭐⭐⭐⭐

물리엔진이 꽤 좋은 느낌을 주었으며 좌우 움직임 또한 어려움을 주며 동시에 불편하지는 않았다.

분위기/그래픽 ⭐⭐

뛰어난 그래픽은 아니었지만 던전같은 분위기와 저 해상도이지만 표현할 것은 전부 표현한 블록들은 나쁘지 않았다.

창의성 ⭐⭐

단순 오브 더 단순 플랫포머이다. 추가로 점프키가 없는 지속하여 튄다는 성질을 추가하여 약간의 색다름을 주었다.

첫인상 ⭐⭐⭐⭐

첫인상은 주변 환경 영향이 컸는데 컴퓨터실에서 통통거리는 흰 공을 보니 정말 대단해 보였다.

타격감 ⭐⭐⭐⭐

공의 청아한 튀기는 소리는 박자감을 만들어 흥미를 돋우었다.

추억 ⭐⭐⭐⭐⭐

5점. 5점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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