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저리) 각 라인의 역할화
서론
엄청난 아이디어는 아니다. 그냥 추억팔이 + 주저리니까 들어주세용
롤 막 밸런스 뭐시기 아무튼 내 아이디어는 이렇다.
원딜: 후반 유리대포, 팀내 DPS의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 서폿: 원딜 키우기 + 후반엔 원딜 딜각, 생존각 돕기 미드: 적 원딜 자르는 암살자 또는 폭딜 메이지 정글: 옵젝 관리, 팀 전반적인 돕기, 앞라인 탑: 이니시 or 흡혈 브루져 or 데미지 전사
본론
원딜: 후반 유리대포, 팀내 DPS의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
평타 중심 딜러인만큼 후반에 긴 사거리와 동시에 안정적인 DPS, 엄청난 치명타 데미지를 선사하지만 동시에 매우 불안정하여 CC와 암살자에게 약함
서폿: 원딜 키우기 + 후반엔 원딜 딜각, 생존각 돕기
유틸이면 원딜 살리기, 탱폿이면 적 묶어서 딜각 만들기 지금이랑 비슷한데 “원딜”을 살리고 딜각을 만들어주는 것이 더 중요시 될 것이다.
미드: 적 원딜 자르는 암살자 또는 폭딜 메이지
서폿이 수비수라면 공격수도 있어야지 (원딜은 그냥 타워, 넥서스 뭐 그런거다) 벼르고 벼르다가 완벽한 암살을 통해 팀을 승리로 이끌수도 있으며 원딜 옆에서 보조딜을 넣을 수도 있다.
정글: 옵젝 관리, 팀 전반적인 돕기, 앞라인
초중반은 뭐 다들 비슷하고 이 글은 최후반에 전쟁게임처럼 한타를 하는 상황에 집중하겠다. 정글은 서폿처럼 이니시를 걸거나 미드와 함께 적 원딜을 노린다. 난 언제나 정글은 모두의 서폿이라고 생각했다.
탑: 이니시 or 흡혈 브루져 or 데미지 전사
뚜벅쓰 느낌을 주며 앞라인을 보강하고 적 데미지를 받아냄과 동시에 위협도 되며 흡혈로 회복도 하면?
결론
플레이의 고착화를 피하기 위해 이 고정된 것에서 벗어난 건 알겠다. 그런데 박치기 공룡이니 노잼 메타이니 하는 소리를 들을때면 “근본”이 생각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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