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GTAO 페리코 습격의 변경
서론
짤막글 빠르게 갑니다. 밸붕 페습의 수차례 쿨 증가에 따른 주 목표물 따라 변하는 보조 목표물의 가치들.
본론
페습은 효율이 좋다. GTAO에서 중요한 시간당 달러 효율이 좋다는 것이다. 락스타는 페리코 습격의 쿨타임을 증가시켜 효율이 좋은 페리코 습격을 유저들의 자주 돌리지 못하도록 배치하였다. 이후 가치가 낮은 목표물이 더욱 자주 등장하도록, 페리코스 교역을 자주 돌린다면은 거의 확정적으로 나올 정도로 확률을 수정하였다. 그럼에도 페리코 습격을 자주 이용하는 유저들이 많아 락스타는 주 목포물의 가치를 하락시키며 동시에 가치가 낮은 주 목표물이 나온다면 보조 목표물들의 가치가 상승하도록 배치하였다.
우선 1번째로 목표물들의 가치가 낮아졌기에 시간당 골드 효율이 약간은 내려가는 효과를 보인다. 이에 따라서 유저들은 페리코 습격만 무한하게 돌리는 것이 아닌 gta 온라인에 다른 콘텐츠들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된다.
2번째로 만약 정보 습득시 가치가 낮은 주 목표물이 나온다면 사람들을 모아 비싼 보조목표물을 많이 노리는 형식으로 플레이를 유도하게 된다. 혼자서 무한하게 돌리는 페리코 습격에서 다른 사람들과의 협력을 이루는 gta 온라인의 구 습격 느낌을 다시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한 것이다.
결론
정말 아이디어가 좋았다고 생각한다. 목표물 자체의 가치를 낮춘 것은 밸런스 문제상 넘어가는 일이라고 하여도 그냥 낮추기만 하였다면 너프이며 원성을 샀을텐데 (물론 지금도 약간의 원성을 사긴 하였지만)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협력을 강요하는 것도 아닌 추천해 준다는 것이 상당히 밸런스도 잡고 ux 도 잡을 수 있는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
기억할 한 마디 [UX]
“게임의 건강을 위해서는 가끔 유저들이 원하는 것을 뺏어야 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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