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 가격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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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오브레전드의 챔피언 가격은 2023년 3월 23일에 새로운 가격 책정 모델로 변경되었습니다1. 이전에는 챔피언 출시일과 신규 챔피언의 수에 따라 가격이 인하되었지만, 이후에는 챔피언 출시 이후 거친 시즌과 신규 및 복귀 플레이어들의 데이터를 토대로 가격 구간이 배정되게 되었습니다. 이는 신규 플레이어들이 챔피언을 더 간단하게 획득하고, 가격을 지표로 삼아 적절한 챔피언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1. 이번 변경으로 챔피언 목록이 총 140,606 BE 또는 14,905 RP나 가격이 낮아졌습니다2.
서론
리그오브레전드는 3월 23일 챔피언 가격을 일괄적으로 조정하며 인하하였다. 시간이 지나며 챔피언의 수가 너무 많아지자 어쩔 수 없이 완벽하지 못한 리그오브레전드의 밸런스와 플레이어들의 UX상 올 챔피언을 소유하는 것이 불가능한 목표는 아니도록 보이게 조절했다고만 생각했다.
본론
이때 챔피언들의 가격이 난이도로 정해졌다. 1. 난이도로 정하는 것이 옳은가? 2. 선정된 내용 (난이도 평가)가 합당한가? 는 다음에 알아보도록 하고 처음에는 신챔이 비싼것보다 난이도에 맞게 수정하는 것이 좋다. 라고 둘러대고 총 가격도 깎는 좋은 취지와 이를 위한 아이디어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여기서 또 다른 효과도 등장한다.
어느 게임에서나 고인물들의 재화 소비처는 고민이다. 리그오브레전드의 경우 기간 한정의 파란 정수 상점으로 이를 해결한다. 이는 1, 5, 15만 등 높은 가격을 요구한다. 아무튼 이러한 올챔러들의 재화 주요 수급처는 레벨업으로 인한 챔피언 캡슐의 챔피언 파편 가격이다. 이 파편 가격들이 챔피언 자체의 가격 인하로 인해 가치가 낮아지게 되어 이전보다 확연히 느려진 재화 적재 속도를 보인다.
신규 플레이어들은 목표가 챔피언들이니 같이 가격이 낮아진 목표가 부담스럽지 않으며 기존 플레이어들에게는 파랑정수의 값어치가 약간 더 올라갔다고 볼 수도 있다.
결론
암튼, 좋다. 잘했다. 여담으로, 사실 신규 유저들도 첫 승리 보너스 50BE를 제외하면 전부 챔피언 파편으로 수급 할텐데 그걸 생각하면 어차피 가격 인하는 사실상 소용 없고 챔피언이 출시 시기가 아닌 (통계에 따른) 난이도로 조절되는 것 만이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도 가능하겠다.
기억할 한 마디 [경제]
“우린 대통령이 아니지만 경제를 잘 조절해야 한다. 메이플 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