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트페 왜 스태틱요?

14-2 패치로 AD 트페가 스멀 스멀 중이다

패치를 요약하자면 패시브 치명타 관련, QWE에 공격력, 치명타 관련 계수 추가, E 공속 증가량 상향이다. 이 캐릭터를 다들 기발-스태틱-폭갈-고연포로 이어지는 “그” 템트리를 타고 있다. 하지만 나는 해당 통계를 보기 전에는 공속충 답게 치속-크라켄-구인수로 이어지는 무다무다 빌드를 채용하였고 무지성 3연승을 하였다.

빌드의 근거는 버프 받은 E의 계수를 구인수를 통해 자주 돌리며 대각선 상향을 받은 크라켄과 구인수의 시너지도 일으키며 골카의 기절 시작 동안 대부분의 물몸들은 다 녹이는 그 힘으로 게임을 풀어가는 것이다.

고티어, 프로씬에는 첫 빌드가 더 좋다고 생각한다. 뚜벅이인 트페 특성상 치속을 유지하며 계속 싸우는 것이 약간 올라가기만 해도 불가능할 것이기에 아웃파이터 형 치고 빠지기를 채용한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우리 수준에는 우클릭 딸깍이 좋은 것 아닐까? 저스라잌 은신 대신 골카 있는 카이사 레츠고.